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4중대2소대67번 훈련병 황주현 아들!! 훈련소 토욜,일요일은 어떠한가? 여유와 휴식시간을 갖는다기 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훈련소를 벗아나고픈 맘이 더크지? 하하하! 이제 그야말로 딱 한주만 남았네!!~ 그 래도 세월이 흐른 뒤에는 그때가 새삼 그리울껄!! 아빤 어제 가슴 한켠에 묻고살며 그토록 그리워하던 옛 전우를 극적으로 만.. 더보기 을지신병 하나대대 훈련병67번 쉬~잇!! 조~용! 조~용!!~ 아성이,아신이 진아,수아,준혁이 그리고 송이,준성이,민성이 선호,지호,명성이 너희들 한테만 특별히 주현이 형아(오빠) 군대사진 보여 줄테니까 자~알 따라서 해봐!! "다음"에서 "을지신병하나대대' 치고 카페가입한 후 왼쪽 메뉴에서 *ㅡ훈련병가족공간에ㅡ* "입소훈련병사진" .. 더보기 4중대2소대 훈련병67번 황주현!! 아들!! 이제 훈련소 생활이 막바지에 이른 듯 하구나 아빠의 기억으론 화생방 훈련이 끝났으면 큰 고비는 지난듯 한데,ㅡ 후임 훈련병도 입소했고!!? 새롭겠네!!~ 고생많지? 조금만 더 힘내 응!! 긴 기다림 끝에 네 편지를 어제야 받았다. 중대에 전화를 해 보고 많은 궁금증도 해소되었고 "하나대대"카페.. 더보기 대대장님 감사합니다!! 생략하고, 신병 교육대대라는 특별하고 막중한 업무에도 불고하시고 이러한 귀중한 공간을 만들어 운영하고 관리 해 주신 배려에 아들을 군에 보낸 부모된 입장으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궁금증과 걱정스러움으로 마음이 답답했는데, 이러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훈련하는 아들 모습을 확인하.. 더보기 내 아들은 훈련병!! 아들!! 훈련소 3주차!~ 견딜만 한가!!? 아직도 헤매는 중인지 아니면 이제 쬐끔은 개념이 잡히는지!!?? 건장한 대한 육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안간힘 쓰며 열심이겠지? 아빠가 힘좀 실어줄까? 어이~쌰! 으이~쌰!! 힘내라! 힘!! 힘내라! 힘!! ㅎㅎㅎㅎ!!~ 잘 하고 있는거지? 팔목은 우선해? 입술은 .. 더보기 굴지리의 추억 26년여 세월이 켜켜이 흘렀건만 기억 저편에 바래지 않은 그립고 가슴설렌 추억! 다시 한번 찾아가 보리라 시간만 헤아리다 삶에 쫓겨 밀치고 미루며 마음에만 담고 살아온 꿈같은 아련한 추억!! 불안함과 두려움으로 가슴 서늘했던 삼청교육대 현장! 그 현장 한 모퉁이에 소설 처럼 엮인 인연! 피와 땀.. 더보기 핏빛 그리움 가을이 머물다 흩어진 자리에 핏빛 그리움 낙엽처럼 나뒹굴고 텅빈 가슴 틈새로 시린바람 스며드니 맨 몸으로 겨울앞에 선 저 모습 내 모습 이어라. 모진 바람 맨 살을 할퀴고 갈지라도 곱게 바랜 단풍닢 가슴에 한닢 남겨 삭풍에 윙윙 대며 내 그리움 전하려네. 더보기 가을인가 싶더니 이미 만추라!! 산 등성이를 붉게 태우며 내 그리움에 불을 지르고 산 허리를 돌아서 모퉁이를 서성이던 가을! 이내 도심속 가로수 은행나무 끝에 머물러 하늘을 비우고 땅을 거두며 너도 함께 태워서 함께 비우라는 듯 가을걷이 끝난 텅빈 들녁처럼 티 없이 맑은 가을 하늘처럼 버둥대는 삶에 겨우 마음 가누고 답답.. 더보기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