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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할배사랑

할배사랑

 

 

 

오~올치!!
옳지!!~
사랑스러운 휘야~~

넘어져도 그처럼
징징대지 않고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
또 다시
해보는 거다~~

처음부터,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것을,
애저녁부터
익혀둬야
이 세상 버텨낼
여력이
생기는 거여~~

어차피
삶은
인생은,

끊임 없이 부딪치고
넘어지면서
뼈저리게 깨치고
터득해가는
것이라는 사실에
공감할 수 있을 때까지

이 할배가
있어줄 수 있으려나!!?


2022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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