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바다
건너서
마침내 가을,
열대야를
지새워
비로소 추절!!~
세월의 강
건너고 건너
어언 예순일곱,
삶의 질곡
넘고 또 넘어
어느새
인생무상!!~
2024년 9월 28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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