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특별한 일상 5월의 신록 꽃길에 머문 바람 2022. 5. 29. 18:30 화려하지 않아도눈부시게 아름답고향기롭지 않아도꽃처럼 빛나는,찬란한 햇빛에흥건한 초록빛은5월을 추억하려는신록의 무지갭니다.어느 먼 옛날,존재감 만으로도꽃처럼 아름답고꿈 하나 만으로도별처럼 빛났던청춘의 푸른 날개를 단파랑새의날갯짓처럼,아득히 먼세월의 뒤안길젊음이 메아리치던인생 꽃길에잠시 떳다 사라진초록 무지갯빛의 선명한 흔적처럼.2022년 5월 28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두메산골 옹달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삶의 이야기 > 특별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꽃 냄새 (0) 2022.06.08 하루 또 하루 (0) 2022.06.06 만호형의 귀천 (0) 2022.05.29 불꽃 잔치 (0) 2022.05.29 아카시 꽃향기 (0) 2022.05.29 '삶의 이야기/특별한 일상' Related Articles 밤꽃 냄새 하루 또 하루 만호형의 귀천 불꽃 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