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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특별한 일상

삶과 죽음

,

끊임없이

죽음으로 가는

한정된

여정.

 

인생,

그 길 위에

잠시 피었다

시들어가는

.

 

죽음,

시든 꽃과 함께

묻어간

망각의

향기.

 

 

2019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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