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의 이야기/특별한 일상

지리산 스위스호텔에 무궁한 영광을!!~




629


지리산 스위스호텔이

새 주인을 만나 분장하고

새로운 그 첫발을 내 딛는 날,

 

장마의 서막인양

새 열망의 용오름처럼

새 역사의 시작을 고하는

그침 없는 줄기찬 빗줄기,

 

허공을 내리긋다

만국기를 흔들고

땅을 울리듯이

난타 질을 하노니

 

지리산 스위스호텔에

무궁한 발전을!!

지리산 스위스호텔이여~~~

무진한 영광을!!~

 

 

20196

(지리산 스위스호텔 개업축하)





'삶의 이야기 > 특별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과 죽음  (0) 2019.09.03
떠나려는가?  (0) 2019.09.02
바람이 함께 하는 곳  (0) 2019.09.02
평창의 여름 사냥  (0) 2019.09.02
소확행  (0) 201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