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의 이야기/특별한 일상

시계바늘 소리

~익 가는 시간

~앵 오는 겨울

째깍째깍째깍

세월 가는 소리에

심장이 숨 가피

쿵쿵쿵 울립니다.

 

이제 곧

날씨가

추워 지려나 봅니다!!

 

몸이랑~

맘이랑~

빈틈없이 처매고 감싸

올겨울 첫 고비를

가뿐히 넘기를

소망합니다.

 

 

2018124

(하루의 길목 끝에서)


'삶의 이야기 > 특별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용마산  (0) 2018.12.17
12월의 하루  (0) 2018.12.17
어머니의 자리  (0) 2018.12.17
D+3  (0) 2018.12.17
D+2  (0) 201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