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의 이야기/특별한 일상

한가위






낭창낭창

고개 숙인

나락모가지처럼

오동포동

살 오른

대추알처럼

이 가을이

우들 모두께

알차고 차짐서

뿌듯한

설렘이기를!!~

 

 

2018년 추석날








'삶의 이야기 > 특별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문 길  (0) 2018.10.11
가을의 품격  (0) 2018.10.11
설찬 보름달  (0) 2018.10.11
9월의 문턱을 넘어  (0) 2018.09.03
설렘  (0) 2018.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