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원망하지 않고서도
곱게 잘 살 수 있겠니?
누굴
아프게 하지 않으면서도
예삐 잘 살 수 있겠느냐고?
가끔은
원망이 심장을 뚫고나오고
때론 분노가
활화산 용암 끓듯 할지라도
곱고 예삐
잘 살 수 있겠느냐 말이다?
애저녁에 자신 없고
이도 저도 아닌 것이라면
너의 몸부림은 한낱
사치스런 몽니일 뿐,
아무 소용도 없는 거여!!~
그런 줄이나 알고 사는 게여?
2018년 5월 10일
누굴
원망하지 않고서도
곱게 잘 살 수 있겠니?
누굴
아프게 하지 않으면서도
예삐 잘 살 수 있겠느냐고?
가끔은
원망이 심장을 뚫고나오고
때론 분노가
활화산 용암 끓듯 할지라도
곱고 예삐
잘 살 수 있겠느냐 말이다?
애저녁에 자신 없고
이도 저도 아닌 것이라면
너의 몸부림은 한낱
사치스런 몽니일 뿐,
아무 소용도 없는 거여!!~
그런 줄이나 알고 사는 게여?
2018년 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