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특별한 일상 세밑 동동 꽃길에 머문 바람 2011. 1. 31. 17:07 유례없는 모진한파 용마산 등 에이고 거대도시 대동맥은 얼음 꽁꽁 눈 꽁꽁 헐떡거린 내 가슴 생채기 난 새가슴 코 앞 설 대명절에 근심 반 설렘 반 설 지나고 눈꽃 지면 머지않아 이내 봄도 숨은 듯 보일 듯 흰 눈꽃 저 자리에 기다렸던 듯 움트리. 1월 30일 용마산마루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두메산골 옹달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삶의 이야기 > 특별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사 (0) 2011.03.07 나 이제 가려하네!!~ (0) 2011.02.12 무명초 (0) 2011.01.15 쉰네해 정초 명상 (0) 2011.01.03 요런날엔!!~ (0) 2010.12.16 '삶의 이야기/특별한 일상' Related Articles 춘사 나 이제 가려하네!!~ 무명초 쉰네해 정초 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