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었던가!
필연이었던가!?
흘러왔음인지!
떠나왔음인지!?
이미 온 누구나에겐
모두가 예외없이
돌아가야만 할 길
족했어도 그만,
부족했었어도 그만,
돌아갈 귀문 전에선
모두가 빈 손 빈 맘일것을!!~
조금은 부족하고 버거웠다 할지라도
해맑고 귀한 영혼으로 온길
돌아가는 뒷모습 또한
아름답고 흐뭇한 것이기를!!----------
내 삶이여!
그대 인생이여!!~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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