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봄
훌쩍 가고
싱그러움 가득한
5월이라~
산이 푸르러
하늘 푸르고
하늘 푸르러
온 세상 푸르니,
신비로움 가득한
이 청명한 계절
50세월 흔적 묻은
내 마음도 푸르러라~~
연초록 햇살 아래
풋풋한 추억
아른아른,
헛헛한 초로 가슴
연둣빛 그리움
새록새록!!~
2007년 4월 29일
산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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