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새해를
맞이하며,
지난 시간에
아쉬움 두기보다
계묘년 밝은 새해
희망과 기쁨으로,
소소한 일상
큰 기쁨 나눔 하고
작은 기쁨 하나에
큰 행복 누림 하며,
이녁 건강일랑
따박따박 잘 챙기고
근심 걱정일랑
얼렁뚱땅 잘 까먹기,
마음은 항상
새털처럼 가볍게
가슴은 늘
더 뜨겁고 더 넓게,
사랑과 배려는
두 배 세 배 넓히고
미움과 원망일랑
열 배 백 배 줄이기,
주변과 더불어
공감 동감 하고
매사에 감사하며
마음에 여백 갖기.
2023년 새해 첫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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