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특별한 일상 불쏘시개 꽃길에 머문 바람 2019. 3. 6. 18:42 농군님 전하는 봄소식에 습관처럼 일어나 산으로 향합니다. 가슴을 두드리는 작은 설렘 하나 불꽃을 피우듯이 휘파람소리를 내며, 희뿌연 노폐물 속 동면의 도심을 지나 아직은 동면의 땅 아차산 능선에 기대, 고향의 봄소식을 불쏘시개삼아 동면의 구들에 불을 지핍니다. 2019년 3월3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두메산골 옹달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삶의 이야기 > 특별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긴장의 끈 (0) 2019.03.27 늘 시린 아픔 (0) 2019.03.27 시산제 (0) 2019.02.25 얼마나 더 죽어야? (0) 2019.02.19 습관 (0) 2019.02.14 '삶의 이야기/특별한 일상' Related Articles 긴장의 끈 늘 시린 아픔 시산제 얼마나 더 죽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