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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특별한 일상

좋겠네! 좋겠네!! 참 좋겠네ㅡ

   어느새 이 가을은
   저 산 허리를 돌아서 가고


   대명절 추석이
   코 앞이라---------------

 

   누렇게 영글어 고개숙인
   황금 들녘의 풍요함 처럼
   부족함 없이 꽉 찬 
   밝고 고운 추석달 처럼

 

   풍성하고 흐믓한 명절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충만한 한가위였음

 
   좋겠네! 좋겠네!!
   참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