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특별한 일상 궁시렁~ 궁시렁~~ 꽃길에 머문 바람 2021. 2. 17. 15:25 설 지난 도심은 연무 속 미몽이고 연무 속 망우산은 골골이 춘몽일세. 서러운 듯 슬픈 듯 잔뜩 흐린 하늘 볼통대듯 나무라듯 궁시렁궁시렁~, 고삐도 풀어놓고 가식도 벗어놓고 물처럼 바람처럼 살다가 가라하네!!~ 2021년 2월 14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두메산골 옹달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삶의 이야기 > 특별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기도 (0) 2021.03.04 진실한 마음 하나 (0) 2021.02.17 설 소망 (0) 2021.02.10 봄의 기도 (0) 2021.02.08 춘몽(春夢) (0) 2021.01.25 '삶의 이야기/특별한 일상' Related Articles 나의 기도 진실한 마음 하나 설 소망 봄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