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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특별한 일상

비로소 외할배 대열에~~

 

 

딸!!~

고생했다!!

윤서방도

애 마이 썼고~~

 

둘 함께 비로소

어버이 됨을

축하하고,

울 홍하의

이 세상과의

귀한 인연에

깊이 감사하고

격히 축하하며,

우리 모두와의

소중한 인연을

자축함과 함께

축복한다.

 

아무쪼록

편히 깊게

쉬고 일어나

홍화와의

행복 누림 시간이

새록새록 깊어가는

보람과

기쁨의 날들이

쭈~욱

계속되길 소망한다.

 

 

2020년 11월 7일(토)

(09:30 홍하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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