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특별한 일상 아름다운 주말 꽃길에 머문 바람 2020. 3. 31. 16:49 꽃은 봄이로되 봄은 여직 가슴을 지피지 못한듯합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하여 입 봉한 채 발목이 묶이긴 하였지만, 오늘 마음 만은 봄 기운이 완연한 세상 밖 멀리 높이까지 훨훨 날아오르는 자유로운 영혼의 아름다운 주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 3월 21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두메산골 옹달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삶의 이야기 > 특별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픈 목련 (0) 2020.04.09 덫에 걸린 봄 (0) 2020.04.02 춘래불사춘 (0) 2020.03.10 어찌하면 좋으리까? (0) 2020.03.03 꽃은 필텐가? (0) 2020.02.28 '삶의 이야기/특별한 일상' Related Articles 슬픈 목련 덫에 걸린 봄 춘래불사춘 어찌하면 좋으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