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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특별한 일상

도심의 봄

 

 

 

 

 

 

 

 

 

도심 속

목련꽃은

옷섶을 여미고

 

용마산

진달래는

희색이 만면이라~

 

세월은

바람같이

산몬당을 넘건만

 

쉰여섯

초로 객은

춘래불사춘 이로고!!~

 

 

2013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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