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D+3 D+3일 쌀국수 한 그릇을 말끔히 비워내고 이른 아침부터 마지막 일정 베트남 투어에 나서다. 흥성했던 우리의 조선왕조 역사와 선왕들을 비교하며 이들의 융성했다는 왕조와 황궁을 설명하는 유머러스한 현지 가이드의 유창한 우리말 해설을 떠올려 빙그레 웃으며 후에 성문을 나와, 베.. 더보기 D+2 D+2 일명 프랑스마을로 불려 진다는 바나힐(1,487m) 케이블카의 진수(5,8Km)와 스릴을 만끽하며 더 높이 더 멀리 올라 안개 속 베일에 가려진 테마파크에 도달, 베트남의 또 다른 이색적인 모습에서 그들의 서글픈 역사와 문화의 내면을 헤아리며, 아이들처럼 놀이기구의 유혹에 빠져 해맑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