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끝 썸네일형 리스트형 1월 벼랑끝에서 세기만이란 드센한파에 전전긍긍 하는사이 새해시작 출발선이 어느새 벼랑 끝이라 용마산 8부능선 등허리를 타고보니 연무에 갇힌 서울도심 겨울잠 깨듯 꿈틀대고 바위틈에 생명틔운 진달래도 실눈떴네. 가뿐 숨 겨우달래 대성암에 이르노니 땅거미진 아차산은 어둠을 껴안고 거대한 불빛도심 어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