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들을 만나서 (D+1day) 아들이 우리 옆에 잠들어 있다는 현실 하나 만으로 느긋하게 늦잠을 즐기고 편안하고 행복한 기분으로 눈을 떠 주변을 살핀다. 맑은 햇볕이 창에 가득하고 실크 천 민박집 천정 벽지가 낯설어 보인다. 넓은 방 내 좌측에 아내와 딸이 잠들어 있고 내 우측 한편에 아들이 잠들어 있다. 예전 같았으면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