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님이시여!!~ 신천지로부터 겨우 깨어나 한여름 낭만을 잠시 꿈꿔보기도 전, 예순셋 일평생 겪어보지 못한 지독한 장마의 물폭 수마에 쫓겨, 죽자사자 생사를 넘어 부처님마당에 피신한 우생원의 처지도 잠시, 이 또 무슨 악마의 장난인가? 하나님 제일사랑에 뒤통수를 맞는가? 이 나라의 권위와 기강이 얼마나 무디고 허술하기에 저들의 행위가 저토록 안하무인이고, 이 시대의 하나님이 얼마나 무능하고 하찮았으면 저들의 행실이 이토록 후안무치한가? 신이시여!!~ 하늘님이시여!!~ 이 시대의 하나님은 누구를 위하시는 하나님이시며, 전지전능하시다는 당신의 그 능력은 언제 쓰시려고 이 침묵이시나이까? 하늘님이시여!!~ 당신의 이름을 함부로 입에 올린 저들을 당장 응징하소서!!~ 신이시여!!~ 부디 당신의 뜻을 농단한 저들의 소행에 당장 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