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 봄 애국을 강요치 않은 작은 촛불은 태산처럼 위대했다. 애국을 표방한 극렬한 태극 물결은 태극기의 정체성에 혼란을 부추기고, 분연히 일어선 열화와 같은 촛불은 무책임한 통치권에 파면이 선고 될 때까지, 도도한 역사의 흐름 앞에 한 치의 부끄러움도 스스로 용납하지 않았고, 가슴으로.. 더보기 파면 비상식과 몰염치에 고개를 갸우뚱~~ 무능함과 비정함에 고개가 꺾여서 난폭함과 방자함에 고개를 설레설레~~ 무 개념 고집불통에 등이 돌려져 어이상실 후안무치에 촛불로 일어나 오만하고 간교함에 탄핵을 불렀으리~~ 헌재 판관 8인의 만장일치 파면 선고 그나마 이 나라의 살아있는 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