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한의 그날 고운 벗님들 만나서 정 나누고 회포 풀고, 연로하신 내 어머니 뵙고 문안 여쭙고 밤 벗 해드리고, 통한의 그 날을 기억하고자 함인지? 세월호에 갇힌 영혼들의 한 맺힌 울부짖음인지? 거센 비바람 밤새도록 내 어머니 창에 통곡을 해대고, 수 세월을 넘나드시는 울 엄니 하소가 봉창에 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