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명초 눈여겨보는 이 없으니 가식을 품어본들 무슨 소용!! 곱거나 화려하지도 않으니 뽐을 내본들 무슨 의미!! 태워버릴 듯 이글대는 해를 벗 삼아 달 부르고, 찢어갈 듯 광란하는 질풍을 님 삼아 비 부르리. 별빛에 고인 영롱한 이슬로 혼을 깨우는 자연의 소리로 대지를 딛고 하늘을 우러러 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