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격동의 봄 또 한 번의 2월 또 하나의 설렘 은밀한 태동 묵시적 격변,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명제 앞에 궤도에서 도망치듯 홀연히 산으로 숨어든다. 날 위로하고자함인지? 까마귀소리 소란하고 날 달래고자함인가? 바람도 없는 용마산 기울어진 해마저 곱다. 비록 내게 2월은 격동의 봄일지라도 가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