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목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면도 영목항 바위섬 10월 8일(토/아들생일) 아들 생일을 핑계 삼아 콧바람 갯바람을 노래 삼던 바람난 아내께 등 떠밀려 아들 애마에 몸을 맡긴다. (10;25) 초등학교 총 동문회 체육행사 참석을 포기하고 쉬고 싶다는 딸아이를 잔유 병으로 집 맡긴 채, 곱게 간직한 옛 기억을 떠올려 안면도 영목항을 내비에 치고.. 더보기 안면도 영목항에 초로의 서글픔 덜고 (10월 23일) 형과 사무실(석촌)서 조우 후 서초동 형 사무실로 이동(11:40) 일 마무리 후 서초동 형 사무실 출발(12:40) 오랜만에 둘만의 오붓한 일상탈출로 도둑맞은 듯한 설익은 가을을 만끽!!~ 삶으로부터 온전한 분리와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감행!!~ 서해대교 행당도 휴게소에서 점심(14:40) 농민의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