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은 필텐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시각각 쥐불 번지듯 한 엄중한 시국, 불안불안 아슬아슬 겨우 또 하나의 포석을 놓고, 홀가분히 고향 길 향해 질주하는 버스 차창 밖, 깰 듯 말 듯 움츠린 산 2월 햇빛 맑고, 밭두렁 논두렁 푸릇푸릇 봄은 멀 잖는데, 저 들녘에 봄 깨어나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죽어질.. 더보기 어머니의 팔순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팔순에 우리 온가족이 자축함과 함께 경하 드리면서, 또한 한편은 세월의 무상함에 못내 깊은 회한을 금치 못합니다. 우리 5남매에게 오늘을 있게 하신 당신의 그 큰 사랑과 높으신 은혜에 산수연을 맞아서 다시금 감사와 고마움을 가슴 깊이 새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