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애 썸네일형 리스트형 잔인한 4월 참으로 잔인한 4월이리라~ 참으로 참담한 4월이리라. 불과 두 시간여 만에 나와 내 이웃과 이 사회와 이 국가의 정체성은 물론, 눈곱만큼의 자존감까지 여지없이 허물어버린, 채 피어보지도 못한 채, 조도 앞바다에 수장된 꽃봉오리 같은 영혼들이여!!~ 황당하고 어이없는 그대들의 죽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