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칠칠일 내 어머니 천국 가신지 칠칠일이 되는 날, 백련사 약사전에 연등 올려 천국으로의 입문을 축원하고 부처님 전에 머리 조아려 극락왕생을 발원, 휑한 내 정수리를 지그시 내려다보시며 알 듯 모를 듯한 부처님의 저 미소는, 연등 속에 감춰진 내 속내를 아셨음인지? 중생들의 어리석음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