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 아우와의 북한산 산행 두 아우의 북한산 산행 초대에 흔쾌히 동참, 08:45 130번 버스에 올라 약속장소로 향하는 마음이 은근슬쩍 설렌다. 09:30 종암동 국민은행 앞(숭례초교)에서 두 아우와 도킹 반갑고 정겨운 인사를 나누고 7211번 버스로 환승, 정릉과 길음동을 지나 꼬불꼬불 노선을 따라서 도심을 달린지 30여분.. 더보기 새 해맞이 (05:55) 황급히 잠자리를 털고 일어나 만반의 산행 차림으로 집을 나선다.(06:20) 새해 벽두 첫날부터 스스로 한 자신의 약속에 결행을 하고자하는 굳은 의지와 함께 새해 첫 태양을 보며 새롭고 힘차게 또 한 해를 시작 하리라는 욕망을 품고,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도심 거리, 희미한 가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