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남 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D-day & D+1 D-day 어둠이 짙어가는 인천공항 활주로를 기세 좋게 차고 올라, 칠흑 같은 밤하늘 수천 여 Km상공 동중국해를 지나 남중국해를 거쳐, 다섯 시간 남짓 비행 끝 다낭에서 첫 새벽을 열다. D+1 67m 거대한 순백의 조형물 영응사 해수관음불상의 웅장한 자태에 반하고, 그 아름다움에 담긴 보트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