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 엄니의 한여름 긴긴 하루 저만치만 나가 보먼 바람이라도 있을 것인디~ 저 몇 발치만 더 나가 보먼 사람 그림자라도 뵐 것인디~ 창 열리고 문 열렸건만 창살 없는 감옥이라~~~ 눈 한번 질끈 감으먼 딱 죽어지먼 편할 걸 웬 목숨이 이리도 질긴지? 모질고 질긴 게 목심 줄 이라 더만 이녁 맘대로 못할 것이 목심 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