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구영신 계묘년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새해가 열리는 이 마당에, 그대를 기억함이 나의 흐뭇한 기쁨이며, 나의 오늘을 지탱케 한 더없을 힘이며 행복입니다. 예순여섯 나의 삶에 자존감을 더해주고, 덧없을 일상에 잔잔한 의미를 일깨워 주며, 언제든 맘 편히 오갈 수 있는 안락한 여백을, 어디서든 등 기대고 쉬어 갈 든든한 곁을 내어 준 귀우께, 진정 고맙고 감사한 마음과 함께 깊은 존경의 뜻을 담아 보내며, 맞이한 갑진년 새해의 무한한 건강과 평안 무진한 행운과 영광이 함께 하기를 소원합니다. 2023년과 2024년 새해가 교차하는 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