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향에서의 일상 6월 3일(금/20:15) 어머니 병문안 겸 모내기 시골 행 6월 4일(토) 밤새워 고향 길 달려 어머님 뵙고 문안 올리고, 이른 아침 복송밭길 조깅에 내 고향 낯선 하루해를 맞는다. 아침나절 집 앞 논에 형님 일손 줄이고자, 두루미처럼 모가지 빼들고 못 고랑 더듬어 뚬모 꽂고, 숨 고를 새 없이 처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