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이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울 하루 예감 / 아름다운 이별 말죽거리 공원을넘나드는 출퇴근 오솔길,여기저기부지런한딱따구리나무 찍는 소리에발걸음 흥겨운,밤새이곳저곳팡팡 터트린생강나무꽃 미소가슴 찡한 웃음꽃, 초록이 움트는 지천의 덤불 속가시에 숨겨진찔레꽃 향기로움,신선한 이 아침설레는 새 하루오늘도 또한,아련한 어느 고왔던 봄날처럼상큼한 출발아름다울 하루 예감!!~2024년 3월 15일 아름다운 이별 동탄딸아이 집으로 퇴근,먼저 도착한 아내와아들과 합류저녁 식사 후,(20:30)시골 처가로 내달려잠시 눈 붙이고 일어나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본가 형님께 인사 여쭙고급히 성묘를 마치자마자곧장(09:20)순천 성가롤로병원으로직행, 3일째 입원 중이신아버님의 1일 돌봄을 자청큰처남과 임무 교대하고(10:00)6인 입원실 보호자용간이침대에 걸터앉아반 무의식 상태이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