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기일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그러진 5월 진초록 녹음이 절정으로 치닫고 6월 문턱을 갓 넘은 태양 열기를 토하기 시작한다. 현장 작업 사고로 인한 일그러진 5월, 친한 아우의 응급 상황을 그나마 가까스로 수습하고, 모처럼 홀가분함으로 아차산 품속을 더듬는다. 어느새 알알이 영근 초록 산딸기 송이송이 가시 끝에 고운 추억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