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따라 물 따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창회 8월 28일 시간에 쫓기다 보면 항상 후회가 따르기 마련 한참을 망서린 끝에 사무실 출근을 포기하고 구례서 출발한 친구들의 도착 장소로 급 변경한 발걸음이 몹시 바쁘고 조급하다.(10:00) “쪼끔만 더 일찍 나섰더라면 좋았을 것을!!~” 늦어도 11시면 도착을 하리라 예상을 하고 남부터미널을 향해 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