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술병 썸네일형 리스트형 빈 술병 돌아서 보면 허탈하고 묵어도묵어도 허기가지고, 나이를 묵는다고 배가 부르랴? 술을 묵는다고 인생이 취하랴? 오늘도 이미 하루가 죽어 어둠은 또 하루를 뭉텅 갉아먹고, 반주삼은 한두 잔 술은 이미 벌써 빈 술병인데~~, 2018년 11월 7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