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타막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고향 지동촌은 지금 시골에선 평범한 일상의 아침 풍경이련만 내겐 비몽사몽간 달라붙은 눈꺼풀 속눈섭에 눈꼽을 덕지덕지 매달고 잠에 취해 시간을 분간 못하는 때이른 새벽!!~ 보름을 몇일 앞둔 달이 반쪽 얼굴을 숨겨둔채 창백한 표정으로 여명을 기다리며 서산을 넘보고 있었다. 이미 형님은 물장화(?)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