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늘 시린 아픔 장모님 생신 인사길 사뿐사뿐 설렘이고 울 엄니 성묫길 뭉클뭉클 그리움입니다. 밭두렁 저만치 빼꼼히 얼굴 내민 쑥구재미 달룽개 새록새록 추억이고, 텃밭 밭고랑에 파릇파릇 봄동 겨우내 지켜낸 초록 농심 입니다. 2019년 3월9일 (성묫길에서) 살포시 봄비 젖은 대지 움트는 생명의 소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