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물어진 반, 남은 반 가버린 반 세월에 용 써보지도 못한 채, 남은 반을 헐어서 또 때워보시려는가? 야금야금 이렇게 그렇게 흘려버린 세월이, 이미 벌써 환갑 줄에 코가 닿은 것을, 이렇게 또 그렇게 세월만 축내며 속절없이 꼬박고박 삼식이처럼 나이만 퍼먹으려는가? 사라진 반에 미련일랑 갖지 말세!! 다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