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장맛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낯선 바람, 낯선 길손 퉁퉁 불은 습 열기 속 낯선 바람 숲을 흔들고 초록 짙은 산 여름 벗님 속삭임 또한 낯설습니다. 바람이 데리고 온 길손 한여름 열기 돌려세우고 진초록 숲 낯선 이방 객 전하는 사연 애절키만 합니다. 인적 없는 용마산 빗줄기 들이치는 삼각점 철탑 아래, 퉁퉁 불은 이순의 나그네 낯선 바.. 더보기 이전 1 다음